<서환> 코스피 급락에도 달러-엔 연동…11.90원↓(상보)
  • 일시 : 2015-01-06 14:58:39
  • <서환> 코스피 급락에도 달러-엔 연동…11.9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코스피지수 급락과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도에도 달러-엔 환율에 연동하면서 1,100원을 밑돌았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2시 51분 현재 전일 대비 11.90원 하락한 1,098.0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도세와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 등으로 하락폭을 확대했다.

    오후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가 3천억원을 넘었지만, 달러-엔 환율이 한때 119엔선을 밑돌며 달러화도 하락폭을 확대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도 확대에도 달러화가 달러-엔 환율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이라며 "다만, 달러-엔 환율 하락이 119엔선에서 멈출 경우 달러화도 낙폭을 더 크게 확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61엔 하락한 119.0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달러 상승한 1.195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2.03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6.64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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