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하락에 낙폭 확대…7.20원↓
  • 일시 : 2015-01-12 13:20:06
  • <서환> 달러-엔 하락에 낙폭 확대…7.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달러-엔 환율 하락 영향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20원 하락한 1,082.8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민간 임금상승률 부진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완화되며 달러화는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축소하며 달러화는 오전 장중 소폭 반등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시기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하며 달러화는 장중 1,080원대 중반으로 레벨을 높였다.

    이후 박 대통령이 직접 금리 인하 발언에 대해 원론적인 수준이었다고 해명하고,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며 달러화도 1,08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이 다시 118엔대 초반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달러화도 내려갔다"며 "달러-엔 환율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엔-원 관련 경계가 여전해 달러화 1,080원 선 부근에서 하단이 지지될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1엔 하락한 118.2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달러 상승한 1.185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5.63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4.64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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