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환시> 달러-엔, 美 임금증가세 부진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지난달 미국의 임금증가세가 부진하게 나온 데 따른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일본 주식시장은 성년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 대비 0.22엔 하락한 118.33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15엔 내린 140.25엔을, 유로-달러는 전날보다 0.0008달러 상승한 1.1851달러를 나타냈다.
미국의 평균임금이 지난 2012년 10월 이후 첫 감소세를 보인 데 따른 영향으로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이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강화돼 달러화가 주요통화에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BNZ의 라이코 샤리프 전략가는 "임금 지표 부진이 시장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통상 실업률이 하락하면 임금이 오르기 시작한다는 상관관계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9일 미국의 12월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실업률은 직전월의 5.8%에서 5.6%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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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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