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조정 지속에 하락…7.10원↓
  • 일시 : 2015-01-14 09:27:29
  • <서환> 달러-엔 조정 지속에 하락…7.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 하락과 연동돼 내림세를 보였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 대비 7.10원 하락한 1,076.40원에 거래됐다.

    국제유가 하락이 지속되며 뉴욕 증시가 하락하는 등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가 유지됐다.

    달러-엔 환율이 뉴욕금융시장에서 118엔선을 밑도는 등 하락세를 나타내며 환시에서 달러화도 연동돼 하락했다.

    하지만, 엔-원 재정환율 관련 외환 당국 경계 등으로 달러화는 1,070원대 후반에서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글로벌 달러 강세가 조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엔-원 재정환율 관련 당국 경계 등을 고려하면 달러화가 1,070원대 중후반에서 하단이 지지될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3엔 하락한 117.6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달러 상승한 1.177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5.99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74.81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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