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中 증시 약세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중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데 따른 영향으로 떨어졌다.
오후 2시4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47엔 하락한 117.15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69엔 떨어진 135.39엔을, 유로-달러는 전날보다 0.0012달러 내린 1.1557달러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 약세에 안전자산 선호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엔화가 주요 통화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엔은 한때 116.96엔을 밑돌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축소했다.
미즈호은행의 카토 미치요시 외환부문 부사장은 "스위스의 고정환율제 폐기에 따른 영향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중국 증시가 하락함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카토 부사장은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달러-엔에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며 이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달러-엔이 이번 주 116엔과 118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개장 직후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5% 이상 떨어졌다.
이 시각 현재 지수는 전장보다 225.09포인트(6.67%)내린 3,151.4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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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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