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강세에 연동…7.70원↑
  • 일시 : 2015-01-20 14:02:07
  • <서환> 달러-엔 강세에 연동…7.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달러-엔 환율 상승에 동조하면서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70원 상승한 1,085.70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달러 강세 분위기 속에 1,080원 위에서 출발한 달러화는 달러-엔이 118엔을 웃도는 강세를 보이자 함께 레벨을 높였다.

    더욱이 중국의 4·4분기 국내총생산(GDP),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성장률 전망치 발표 등의 재료를 소화하면서 오름세를 굳혔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이 118엔 위로 오르는 등 조정양상이 없어서 달러-원 환율도 지지를 받고 있다"며 "중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리스크 오프' 심리가 다소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63엔 상승한 118.2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3달러 하락한 1.157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8.19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4.49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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