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엔화, 中 성장률 안도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엔화는 20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한 안도감이 일어 주요 통화에 약세를 나타냈다.
오전 11시56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1.14엔이나 오른 118.72엔에,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1.01엔 상승한 137.50엔에 각각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27달러 밀린 1.15828달러를 나타냈다.
중국의 작년 4분기 성장률이 시장 예상을 소폭 웃돎에 따라 안전선호 심리가 수그러들면서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작년 4분기 성장률은 시장 예상치 7.2%를 소폭 웃도는 7.3%로 집계됐다.
작년 연간 성장률도 7.4%로 시장 예상치 7.3%를 소폭 앞섰다.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이 2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국채매입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이어갔다.
바클레이즈는 보고서에서 "ECB는 5천억~7천500억유로 규모의 국채매입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인플레이션과 기대 인플레가 지나치게 낮게 유지되는 동안에는 국채매입을 지속한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내다봤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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