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그리스 총선서 시리자 승리 전망에 '원빅'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유로화는 2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그리스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란 전망에 큰 폭 하락했다.
오전 8시 51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 대비 0.0105달러 하락한 1.1103달러에, 유로-엔은 1.64엔 밀린 130.41엔에 거래됐다.
그리스 총선 출구조사에서 긴축재정에 반대하는 시리자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유로화가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아오조라은행의 아키라 모로가 외환상품 매니저는 "유로-달러가 그리스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올 초 이후 유로-달러가 많이 하락했다면서 "막상 총선 결과가 나오면 투자자들이 숏커버링(공매도 청산)에 나서서 유로-달러가 1.11달러선에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림1*
<유로-달러 환율 변화 추이>
jy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