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환율밴드 기울기 축소…통화가치 급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싱가포르의 중앙은행격인 싱가포르통화청(MAS)이 28일 성명을 통해 환율밴드의 기울기를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MAS는 이 같은 정책이 완만하고 점진적인 정책밴드의 절상을 지속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만 밴드의 폭과 중심치는 종전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마켓뉴스인터내셔널(MNI)은 싱가포르통화청이 일 년에 두번 예정된 정책발표 시기가 아닌 이날 성명을 발표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 같은 정책이 시장에서 통화완화 정책으로 해석됐다고 평했다.
싱가포르달러화의 가치는 정책 발표 후 달러화에 급락했다.
오전 9시40분 현재 달러-싱가포르달러는 전장대비 달러당 0.0114싱가포르달러 상승한 1.3505싱가포르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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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싱가포르달러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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