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싱가포르 달러 약세에 상승 반전…1.70원↑
  • 일시 : 2015-01-28 10:07:19
  • <서환> 싱가포르 달러 약세에 상승 반전…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싱가포르 중앙은행의 환율 밴드 기울기 축소에 따른 싱가포르 달러 약세 영향으로 상승 반전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0시 4분 현재 전일 대비 1.70원 상승한 1,081.5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미국의 내구재 수주 부진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완화를 반영해 하락 출발했다.

    달러화는 장 초반 달러-엔 환율 상승 영향으로 하락폭을 줄였고, 싱가포르 중앙은행의 정책 변경에 따른 싱가포르 달러 약세로 상승 반전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싱가포르 달러 약세 영향으로 달러화의 상승 압력이 가중된 상황"이라며 "수입업체 결제수요나 숏커버 성격으로 보이는 비드도 하단에서 꾸준히 나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달러-엔 환율이 여전히 118엔선에서 저항을 받는 것으로 보여 달러화가 1,083원 선 주변에 올라설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6엔 상승한 117.8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8달러 하락한 1.135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7.4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2.79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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