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에도 1,100원선 저항…4.60원↑
  • 일시 : 2015-01-30 09:26:30
  • <서환> 强달러에도 1,100원선 저항…4.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했지만, 1,100원 선을 앞두고 상단이 제한됐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 대비 4.60원 상승한 1,098.5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14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지며 달러-엔 환율이 118엔대로 상승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가중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했지만, 장 초반 달러-엔 환율이 하락 전환하는 등의 영향으로 1,100원 선을 앞두고 상단이 제한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갭업했지만 달러-엔 환율이 하락 전환하며 달러화도 1,100원 선을 앞두고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하는 모습"이라며 "다만 달러-엔 환율이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면 달러화도 1,100원대 초반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0엔 하락한 118.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상승한 1.132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9.41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05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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