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BOJ 부양책 기대 약화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3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일본은행(BOJ)이 부양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작다는 분석에 하락했다.
오후 2시 42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50엔 하락한 117.80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41엔 밀린 133.56엔을, 유로-달러는 전날보다 0.0012달러 상승한 1.1336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지난해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부진했음에도 BOJ가 부양책을 발표하도록 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 부각돼 달러-엔에 하락 압력을 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의 지난해 12월 근원 CPI(소비세 인상 영향 제외)는 전년 동기보다 0.5% 상승했다.
이는 0.7% 상승한 전월과 BOJ의 물가 목표 2%를 모두 밑돈 것이다.
도쿄 포렉스 앤드 우에다 할로우의 사카이 유조 외환 매니저는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BOJ가 아직 추가 완화책을 발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확신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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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 변동 추이>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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