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달러-엔, 국제유가 반등하면 하락압력"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JP모건은 국제유가가 반등하기 시작하면 달러-엔 환율이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3일 JP모건은 보고서에서 "국제유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달러-엔은 오르는 등 국제유가와 달러-엔이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왔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JP모건은 지난해 이후 국제유가가 엔화, 유로화, 캐나다달러화와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미국 달러화와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JP모건은 최근 유가가 2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함에 따라 시장참가자들은 유가가 저점을 찍고 반등세를 시작했는지를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뉴욕 유가는 이틀 연속으로 올라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5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1.33달러(2.8%) 높아진 49.57달러에 거래 마감됐다.
오전 11시1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6엔 하락한 117.22엔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10달러 오른 1.1345달러를, 유로-엔은 0.17엔 내린 133.00엔을 나타냈다.
hwr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