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그리스 우려 재점화에 상승…3.10원↑
  • 일시 : 2015-02-05 09:21:29
  • <서환> 그리스 우려 재점화에 상승…3.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그리스 관련 우려가 다시 두드러진데 따른 안전자산 선호 강화로 상승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3.10원 상승한 1,087.20원에 거래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공공채권에 대한 담보 면제 적용을 중단하며 그리스 정부에 압박을 가했다.

    그리스 우려가 재점화된 가운데 국제 유가도 8.7% 폭락하는 등 전반적인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됐다.

    달러화도 이 영향으로 1,090원대에서 출발했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상승폭을 축소한 상태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했지만, 달러화가 그리스 우려와 국제유가 등에 상대적으로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전반적인 위험회피 심리 확산 등을 고려하면 달러화가 레벨을 낮추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9엔 하락한 117.2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52달러 하락한 1.133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7.3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3.51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