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험자산 회피심리 완화에 하락…4.30원↓
  • 일시 : 2015-02-06 09:25:37
  • <서환> 위험자산 회피심리 완화에 하락…4.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심리 완화로 하락했지만, 장 초반 움직임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4.30원 하락한 1,085.50원에 거래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에 최대 600억유로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관련해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됐다.

    뉴욕증시가 1%대 상승률을 나타내는 등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완화되며 달러화도 갭다운 출발했지만, 움직임이 제한되며 개장가 수준에서 움직였다.

    이후 달러화는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으로 소폭 레벨을 높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의 1월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지만, 12월 고용지표 발표나 지난달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당시보다는 경계감이 다소 덜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의 상·하단이 모두 제한된 움직임을 이어갈 것"이라며 "크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5엔 하락한 117.49엔에 거래됐고, 유로-달러 환율은 0.0019달러 하락한 1.146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다 924.52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4.38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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