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 거주자외화예금 20억달러 증가…위안화 예금↓
  • 일시 : 2015-02-06 12:00:03
  • 1월말 거주자외화예금 20억달러 증가…위안화 예금↓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1월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수출입대금 예치 등으로 2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

    반면 위안화 예금은 차액거래유인 소멸로 만기 재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6억달러 가량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1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을 보면 지난달말 외화예금 잔액은 631억5천만달러로 전월보다 20억4천만달러 증가했다.

    달러 예금은 기업들의 수출입대금 예치가 늘면서 지난달보다 22억7천만달러 증가한 382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위안화 예금은 6억4천만달러 줄어든 187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위안화 예금 감소는 차익거래유인이 사라지면서 중국계은행 등에 예치된 만기도래 정기예금이 재예치 되지 못한 탓이다.

    위안화 예금은 지난해 10월말 217억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달까지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 위주로 외화예금이 증가했다. 국내은행 외화예금은 398억7천만달러로 지난 12월보다 24억3천만달러가 늘었다. 반면 외은지점 예금은 3억9천만달러 줄어든 232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20억1천만달러 증가한 572억2천만달러를 나타냈고, 개인예금은 3천만달러 증가한 59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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