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상단 제한되며 박스권 움직임 지속…7.20원↑
  • 일시 : 2015-02-09 13:29:32
  • <서환> 상단 제한되며 박스권 움직임 지속…7.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상단이 제한되며 박스권 움직임을 이어갔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20원 상승한 1,096.50원에 거래됐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달러화는 상승 출발했지만, 오전 장중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상승폭을 점진적으로 축소했다.

    글로벌 달러 강세가 소폭 완화되며 달러화도 1,095원 선까지 레벨을 낮췄으나 이후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글로벌 달러 강세가 다소 완화됐지만, 달러화가 레벨을 크게 낮추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소화되고 나서는 달러화가 다시 레벨을 높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상승한 118.8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달러 상승한 1.133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2.7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44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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