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상하방 팽팽한 레인지 장세…6.80원↑
  • 일시 : 2015-02-11 13:39:20
  • <서환> 상하방 팽팽한 레인지 장세…6.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이 119엔으로 상승했음에도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계속 나오면서 1,090원 후반에서 좁은 범위의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6.90원 상승한 1,096.50원에 거래됐다.

    그리스 우려 완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약화와 미국 금리 인상 기대로 달러-엔 환율이 다시 119엔대로 상승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나타났다.

    달러화도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을 반영해 갭업 출발했으나 1,100원을 목전에 두고 상승폭을 좀처럼 키우지 못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상하단 모두 두껍다. 달러-엔이 상승하는데도 달러-원이 오를 때마다 네고 물량이 나오고 있다"면서 "시장에 특별한 재료가 없어 달러화가 1,100원을 돌파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3엔 상승한 119.6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달러 상승한 1.131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6.29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55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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