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 휴장 속 강세…美금리 상승 영향
  • 일시 : 2015-02-11 14:05:43
  • 달러-엔, 日 휴장 속 강세…美금리 상승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1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2시2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3엔 상승한 119.62엔에 거래됐다.

    도쿄 외환시장이 이날 '건국기념일'로 휴장하면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미 국채금리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점이 달러화를 지지한 것으로 풀이됐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간밤 뉴욕채권시장에서 한때 2.016%까지 올라 지난달 9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싱가포르 UOB그룹은 "119.30엔이 확실히 깨지면 달러-엔 강세 국면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1~2주 안에 달러-엔은 120.75엔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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