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이익시현에 약보합
  • 일시 : 2015-02-12 14:24:00
  • <도쿄환시> 달러-엔, 이익시현에 약보합

    유로화, 그리스 우려 완화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이익실현에 나섬에 따라 약보합세를 보였다.

    오후 2시14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4엔 하락한 120.26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16달러 오른 1.1309달러를, 유로-엔은 0.15엔 상승한 136.01엔을 나타냈다.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된 이후 달러-엔이 오르자 일부 투자자들이 이익실현에 나서면서 달러화가 엔화 대비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카산 증권의 호시나 마사유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6일 발표된 미국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여 달러화 매입 분위기가 형성됐다"며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이 미국이 곧 금리를 올리지는 못할 것이란 전망에 다시 엔화를 사들여 달러-엔에 하락압력을 가했다"라고 진단했다.

    유로화는 그리스 채무협상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강화되면서 주요 통화에 강세를 보였다.

    유로그룹의 예룬 데이셀블룸 의장은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협의체) 회의를 마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많은 진전이 있었고 서로 더 잘 이해하게 됐다"면서도 국제채권단과 그리스가 모두 동의하는 결론을 끌어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유로 그룹은 오는 16일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일부 국가들이 현행 프로그램의 연장을 원했다"면서 "심도 있는 대화를 했고, 16일에는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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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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