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하락+네고 출회'에 낙폭 확대…13.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약세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밀리며 하락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일 대비 13.70원 하락한 1,097.0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소매판매 부진으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엔도 118엔대로 레벨을 다시 낮추면서 달러화도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달러-엔은 오후 들어 118.41엔까지 밀리면서 저점을 낮췄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시장이 생각보다 무겁다. 1,100원대에서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많이 나왔다"면서 "1,095원대까지 밀릴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5엔 하락한 118.5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달러 상승한 1.142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5.03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70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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