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연동 장세 재개…0.70원↓
  • 일시 : 2015-02-16 09:23:42
  • <서환> 달러-엔 연동 장세 재개…0.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 움직임과 연동되며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0원 하락한 1,096.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의 달러-원 1개월물 시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지만, 달러-엔 환율이 하락세를 나타내며 개장 직후 하락 반전했다.

    달러화는 장중 1,095원 선을 밑돌았지만, 이후 달러-엔 환율이 소폭 반등한 영향으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설 연휴와 한국은행의 2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달러화 움직임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뉴욕 금융시장이 16일에도 휴장하고, 익일 한은 금통위와 설 연휴 등을 앞두고 있어 달러화가 무거운 움직임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주 서울환시가 2거래일만 열리는 만큼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달러화 레벨에 주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3엔 하락한 118.7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 상승한 1.140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3.22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74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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