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헤알화 추가 약세 지속 전망"
  • 일시 : 2015-02-23 14:08:02
  • NH證 "헤알화 추가 약세 지속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브라질의 헤알화가 추가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환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이 심각한 경제 불균형을 겪는 가운데, 대내외적인 변화와 문제 해결을 위한 구조개혁이 진행되면서 통화 절하의 압력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한 경기 둔화가 기존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점도 헤알화의 추가 절하를 예상하는 원인"이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브라질은 경제성장 둔화에도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을 보이고 있어 스태그플레이션의 조짐도 보이고 있다"며 "심각한 경제 불균형이 지속함에 따라 헤알화 가치에 하락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펀더멘털이 취약한 신흥국들의 통화 가치가 추가로 절하될 가능성이 큰 것도 헤알화의 추가 약세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헤알화의 약세가 지속하며 올해 헤알화는 달러 대비 3.0헤알을 넘어 3.5헤알까지도 절하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d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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