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옐런 증언 앞두고 네고에 하락…1.10원↓
  • 일시 : 2015-02-24 09:23:38
  • <서환> 옐런 증언 앞두고 네고에 하락…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 대비 1.10원 하락한 1,107.6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전일 종가 대비 상승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하락 반전했다. 다만,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둔 관망세가 지속되며 달러화의 움직임과 거래는 다소 제한적인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물량에 밀려 하락했지만, 거래 자체는 다소 뜸한 편"이라며 "옐런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있어 역내외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포지션 플레이에 나서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가 현재 수준에서의 등락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 편"이라며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도 별다른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아 달러화 움직임도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7엔 상승한 118.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오른 1.133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1.2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7.12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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