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원, 장중 1,100원 선 하회…9.90원↓(상보)
  • 일시 : 2015-02-25 13:52:29
  • <서환> 달러-원, 장중 1,100원 선 하회…9.9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청문회 발언 등의 영향으로 장중 1,100원 선을 밑돌았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9.90원 하락한 1,100.0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장중 한때 1,099.70원에 거래되며 1,100원 선을 밑돌았다.

    옐런 연준 의장이 청문회에서 "포워드 가이던스가 수정됐을 때 연준이 향후 두 차례 이내의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해석하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옐런 의장의 이 같은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완화되며 달러화는 장중 하락세를 지속했다.

    중국의 2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에 따른 아시아 통화 강세와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도 달러화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이 118엔대 중반으로 밀리며 달러화도 하단 지지력이 약화되는 모습"이라며 "달러화가 낙폭을 확대하며 외환 당국 관련 경계도 강화되는 중이지만 레벨을 더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0엔 하락한 118.6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상승한 1.134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4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79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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