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상승폭 줄인 채 횡보세…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자 상승폭을 줄인 채 1,100원 근처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27분 현재 전일 대비 1.70원 상승한 1,098.9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1,102.90원으로 출발했지만 달러-엔이 하락하는 등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축소했다.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달러-엔도 박스권이고 시장이 대체로 조용하다"며 "주말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의 포지션 정리가 있을 수 있고 아무래도 월말이라 네고 우위인 상황이니 환율이 좀 더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6엔 하락한 119.2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달러 상승한 1.121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1.77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4.85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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