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자본유출입 관리강화…국제금융 업무조율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기획재정부는 부서간 업무 조율을 통해 대외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2일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에 개정된 '기재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에 따라 외국인 자금 동향 파악, 조기경보시스템(EWS), 자본유출입 모니터링 등의 업무가 국제금융과로 이전됐다.
국제금융과로 과도한 업무가 치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금융과에서 맡던 한국투자공사(KIC) 관련 업무는 외화자금과에서 맡는다.
업무 연관성을 따져 유사 업무를 한 곳으로 통합하면서 국제금융과는 리스크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기재부의 한 관계자는 "당초 외환제도과에서 맡았던 자본유출입 동향 파악 등을 국제금융과로 일원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외자과가 외평기금, 외환보유액 등의 업무를 보는 곳이다. KIC도 사실상 외평기금 운용 업무를 하는 곳이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관 부서를 옮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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