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호주 동결+달러-엔 급락' 하락 반전…2.50원↓
  • 일시 : 2015-03-03 13:17:01
  • <서환> '호주 동결+달러-엔 급락' 하락 반전…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동결과 달러-엔 환율 급락 등의 영향으로 하락 반전했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2.50원 하락한 1,098.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달러-엔 환율이 119엔대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완화되며 상승폭을 줄였다.

    달러화는 전일 종가 대비 강보합권에서의 움직임을 이어갔지만, RBA의 기준금리 동결과 달러-엔 환율 급락, 수출업체 네고물량 지속 등으로 하락 반전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RBA의 기준금리 동결과 달러-엔 급락,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달러화가 1,100원 선을 다시 밑돈 상황"이라며 "하지만, 달러화가 현 수준에서 레벨을 더 낮추기는 어려우며, 1,090원대 후반에서의 지지력이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47엔 하락한 119.6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달러 상승한 1.119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7.31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16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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