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ECB 회의 소화…119.90~120.60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달러-엔은 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119.90~120.60엔 사이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9엔 밀린 120.06엔을 기록했다.
전날 ECB는 오는 9일부터 매달 600억유로 규모의 양적완화(QE)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간밤 뉴욕 시장에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한때 1.0985달러까지 밀려 2003년 9월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RBS의 히라노 아츠시 외환 세일즈 담당 헤드는 달러-엔이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아시아 시장에서 119.90~120.60엔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달러를 매수해야 하는 투자자들이 그렇지 않은 투자자보다 더 많다"라며 이 때문에 이날 달러-엔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달러-엔이 2월11일 기록한 120.48엔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며 엔화에 대한 달러 강세가 그간 유로 등 다른 통화 대비 뒤처진 면이 있다는 점에서 달러-엔이 이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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