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동조해 반락…2.20원↓
  • 일시 : 2015-03-06 10:48:11
  • <서환> 달러-엔 동조해 반락…2.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자 동조하며 1,100원선을 내줬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0시 32분 현재 전일 대비 2.20원 하락한 1,099.10원에 거래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 완화의 구체적인 계획표를 제시하자 유로-달러가 급락하는 등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달러화도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달러-엔이 120엔을 밑돌고 호주달러, 싱가포르달러 등이 강세를 나타내자 상승장에서 버티지 못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상승 출발했지만 아시아통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달러-엔도 하락하자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롱스탑성 매도가 나왔다"면서 "결제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네고가 나오고 있고 외국인 주식 순매수도 800억달러 규모로 환율을 눌렀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9엔 하락한 119.9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하락한 1.102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6.27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25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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