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달러, 美 달러 강세에 6년래 최저치(상보)
  • 일시 : 2015-03-11 13:48:15
  • 호주달러-달러, 美 달러 강세에 6년래 최저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11일 미 달러화 강세에 2009년 5월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오후 12시 53분 현재 호주달러-달러는 전장보다 0.0027달러 밀린 0.759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호주달러-달러는 장 초반 크리스토퍼 켄트 호주중앙은행(RBA) 경제 담당 총재보의 발언에 강세를 나타냈으나 점심께 0.76달러 밑으로 내려앉았다.

    켄트 총재보는 이날 오전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지난 1년여간 진행된 호주달러화 가치의 절하가 경제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시장이 켄트 총재보의 발언을 소화한 데다 미국의 2월 고용 호조로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기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미 달러화 강세를 견인해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호주의 3월 웨스트팩-멜번인스티튜트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에 기록한 100.7에서 99.7로 하락한 점 역시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날은 글로벌 달러의 강세가 호주달러-달러 환율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재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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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달러-달러 환율 변동 추이>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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