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차익실현+엔화 연동'에 하락 반전…0.10원↓
  • 일시 : 2015-03-12 15:01:58
  • <서환> '차익실현+엔화 연동'에 하락 반전…0.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역내외 참가자들의 롱스탑과 달러-엔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일보다 0.10원 낮은 1,126.40원에 마감됐다.

    한국은행의 3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되며 달러화는 장중 한때 1,136원 선에 진입했다. 하지만, 역내외 참가자들의 차익실현성 롱스탑이 이어지며 달러화는 상승폭을 줄였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재차 상승 시도에 나섰지만, 역내외 참가자들의 롱스탑과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다시 레벨을 낮췄다.

    특히 오후 들어 달러-엔 환율이 하락 반전하고, 유로-달러 환율이 낙폭을 줄이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도 다소 완화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전일 종가보다 1.30원 낮은 1,125.2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한은의 금리 인하 이후 역내외 참가자들의 롱스탑이 지속되고, 수출업체의 고점 네고물량도 관측됐다"며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도 다소 완화되며 달러화가 전일 종가 수준으로 되돌림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달러화가 레벨을 다시 크게 높일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3엔 하락한 121.4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5달러 하락한 1.052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7.6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44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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