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닛케이 강세에 121.50엔 테스트
  • 일시 : 2015-03-13 14:18:35
  • 달러-엔, 닛케이 강세에 121.50엔 테스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13일 달러-엔은 아시아 시장에서 증시 강세에 동반 상승하며 121.50엔을 테스트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2시1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0엔 오른 121.49엔을 기록했다.

    간밤 미국의 소매판매 부진에 뉴욕 시장에서 약세를 보였던 달러화는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 반전했다.

    닛케이지수가 간밤 미국 주가지수 상승에 1% 이상 오르면서 달러화 강세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이날 같은 시각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50% 오른 19,275.46을 기록했다.

    지수가 19,200선을 넘어선 것은 2000년 4월21일 이후 처음이다.

    뉴욕증시 강세와 도요타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임금협상에서 큰 폭의 임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지수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는 이날 국회에 출석해 임금 인상과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으로 소비자물가 역시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뱅크오브도쿄-미쓰비시 UFJ의 타카히로 세키도 일본 전략가는 3월 경제지표들이 아베노믹스의 강한 모멘텀을 반영하고 있다며 일본의 성장 모멘텀이 내수 회복으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소비자물가가 앞으로 몇 달간 마이너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지만, 추가적인 엔화 약세는 완만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달러-엔이 연말까지 125엔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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