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조정 뒤 하락세 재개
  • 일시 : 2015-03-13 21:19:23
  • <유럽환시> 유로화, 조정 뒤 하락세 재개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유로화는 13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상승 흐름을 하루 만에 반납하며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다.

    이날 오후 12시4분(런던시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68달러 내린 1.0567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전장보다 0.61엔 하락한 128.37엔을, 달러-엔은 0.17엔 오른 121.46엔을 기록했다.

    전날 반등하며 조정 흐름을 보였던 유로-달러는 이날 들어 약세를 지속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아 1.06달러 부근에서 움직였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와 달러화 강세가 주춤했다며 이에 유로화 약세 속도가 소폭 느려졌다고 평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전날 2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전망치인 0.3% 증가와 상반된 결과다.

    다만,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 방향성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론 유로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시에테제네럴의 킷 저키스 전략가는 "유로화 절하 속도가 느려졌지만 하락 흐름은 여전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4%로 1%포인트 인하했다. 기준금리를 17%에서 15%로 내린 지 두 달 만에 추가 인하 조치가 단행됐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