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낙폭 되돌리며 상승
  • 일시 : 2015-03-16 21:35:18
  • <유럽환시> 유로화, 낙폭 되돌리며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유로화는 16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아시아 환시의 낙폭을 되돌리며 상승했다.

    이날 오후 12시23분(런던시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보다 0.0044달러 오른 1.054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전장대비 0.39엔 상승한 127.86엔을, 달러-엔은 0.11엔 내린 121.29엔을 나타냈다.

    아시아 환시의 가파른 하락세를 되돌리는 움직임이 나타나며 유로-달러가 소폭 올랐다.

    이날 아시아 환시에서 유로-달러는 1.0457달러로 내리며 12년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노무라의 젠스 노르드빅 선임 전략가는 "지금은 유례없는 때"라며 "유로화가 이처럼 가파르게 떨어진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로화 되돌림이 나타날 리스크가 커지고 있지만 유로화는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며 "1~2개월 내로 유로-달러가 1달러 또는 0.95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날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각종 경제 지표 호조로 금리 인상 때까지 '인내심'을 갖겠다는 성명 문구가 삭제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다만, 바클레이즈는 "이번 FOMC에서 인내심 문구가 삭제된다 하더라도 6월에 금리 인상이 시작된다고 단언해선 안 될 것"이라며 "고용과 경제 활동이 충분히 개선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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