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BOJ·FOMC 주목 속 121.00~121.80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21.00엔과 121.80엔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즈호 증권의 스즈키 켄조 FX 전략가는 "달러-엔이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기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예상에) 언제든지 몇 년래 고점을 돌파할 수도 있지만, 일단 투자자들은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확인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엔은 지난 10일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인 122.04엔까지 오른 바 있다.
스즈키 전략가는 "다만, Fed가 FOMC에서 시장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입장을 취할 경우 달러-엔이 120엔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BOJ 회의 결과는 이날 중으로 발표되며, FOMC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19일 새벽 3시에 나온다.
오전 8시 54분 현재 달러-엔은 전날보다 0.03엔 오른 121.37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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