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강세 재개에 하락폭 축소…14.70원↓
  • 일시 : 2015-03-19 13:17:51
  • <서환> 달러 강세 재개에 하락폭 축소…14.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유로-달러 환율 급락 등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되며 하락폭을 줄였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3분 현재 전일 대비 14.70원 하락한 1,115.2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글로벌 달러 강세가 완화되며 달러화도 급락해 1,110원대 초반에 진입했다.

    하지만, 하단에서의 외환 당국 경계와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으로 달러화는 오전 장중 하방경직성을 나타냈다.

    오후 들어 유로-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달러-엔 환율이 다시 상승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되며 달러화도 하락폭을 줄여 1,115원 선에 도달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유로-달러 환율 급락 등으로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며 역내외 참가자들의 롱플레이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며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여 달러화가 하락폭을 추가 축소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7엔 상승한 120.3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90달러 하락한 1.077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5.85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49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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