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화, 재료 부재 속 약세
  • 일시 : 2015-03-23 21:32:27
  • <유럽환시> 달러화, 재료 부재 속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3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방향성을 가를 뚜렷한 재료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다.

    이날 오후 12시18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26엔 내린 119.77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82달러 상승한 1.0901달러를, 유로-엔은 0.70엔 오른 130.57엔을 기록했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영향으로 달러 오름세가 주춤했지만 상승 흐름이 살아날 것이란 전망이 지속하고 있다.

    씨티그룹의 외환 전략가는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다수의 시장 참가자들은 중장기 강세 흐름에서 잠시 나타난 하락세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의 회동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치프라스 총리는 지난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자금지원을 신속하게 받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한 바 있다.

    도쿄미쓰비시UFJ은행의 리 하드맨 외환 전략가는 "만약 그리스 정부와 유럽 채권국의 관계가 악화된다면 유로화는 하방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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