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강세 되돌림에 하락…7.90원↓
  • 일시 : 2015-03-24 13:39:34
  • <서환> 달러 강세 되돌림에 하락…7.9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가 꺾인 영향으로 상단이 무거운 움직임을 보였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7.90원 하락한 1,106.70원에 거래됐다.

    유로-달러 환율이 1.09달러대로 올라서는 등 주요 통화에서 달러 강세가 되돌림하자 달러화는 10거래일 만에 1,110원을 밑돌며 조정 국면에 들었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큰 폭 하락한 것을 고려할 때 이날 장중에도 역외가 롱포지션 처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수출업체의 네고가 환율을 눌렀으나 외환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 조정) 가능성과 저점 결제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면서 변동폭은 3.50원으로 작은 편이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1개월래 최저치였지만 무리 없이 소화된 가운데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매도로 달러화가 하락세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과 같은 119.7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4달러 밀린 1.09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4.7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8.22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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