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지표호조에도 119.30~120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2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19.30엔과 12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의 구레다 신지 외환 트레이딩 헤드는 전날 뉴욕 주가와 미국의 국채금리가 하락한 것은 금융시장이 향후 미국의 금리인상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 때문에 달러-엔의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미 노동부는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2%(계절 조정치)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가 집계한 조사에 부합한 것으로 소비자물가는 작년 6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2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7.8% 늘어난 연율 53만9천채(계절 조정치)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45만5천채를 웃돈 것이며 월간 기준으로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오전 8시5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4엔 오른 119.79엔에 거래됐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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