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에도 월말 네고에 상단 제한…1.20원↓
  • 일시 : 2015-03-25 09:28:47
  • <서환> 强달러에도 월말 네고에 상단 제한…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 달러가 다시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상승했지만,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으로 상단이 제한됐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 대비 1.20원 상승한 1,105.80원에 거래됐다.

    유로-달러 환율이 1.09달러대에서 큰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에 대한 되돌림이 다소 완화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전일 대비 강보합권에서 출발해 달러 강세가 재개되며 상승했지만,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 등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전반적으로 다시 달러가 강세로 가는 분위기지만, 달러화 스팟을 움직일만한 모멘텀은 없는 상황"이라며 "결국 역내 수급에 따라 달러화가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단에서의 외환 당국 경계가 여전해 1,100원 테스트는 어렵겠지만, 월말 네고를 고려하면 달러화가 더 내려갈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5엔 상승한 119.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달러 하락한 1.091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2.6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7.91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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