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銀, '외환 개입 프로그램' 연장 안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브라질 중앙은행이 24일(현지시간) 이달 31일 종료하는 '외환 개입 프로그램'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다만 5월1일 이후 종료하는 모든 스와프의 만기를 롤오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마다 사용 가능한 모든 외환 도구를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헤알화는 최근 정부의 구조개혁 방안에 대한 불확실성 고조와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로 2004년 이후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중앙은행은 2013년 8월부터 헤알화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통화스와프와 달러화 표시 신용 공여 레포 입찰을 통해 외환 시장 개입을 단행해왔다.
최근에는 매일 통화 스와프 입찰을 통해 1억달러 가량의 유동성을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통화 스와프 입찰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최대 5억달러로 제한되며 레포 입찰은 매주 금요일 최대 10억달러로 제한돼왔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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