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중동發 불안에 장중 119엔 붕괴(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2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한때 119엔이 붕괴하는 약세를 나타냈다.
119.47엔 부근에서 장을 출발한 달러-엔은 이날 점심때가 끝날 무렵 갑자기 낙폭을 확대해 오후 1시25분 즈음에는 118.98엔까지 하락했다.
달러-엔은 오후 1시34분 현재 전장 뉴욕대비 0.44엔 밀린 119.04엔으로 낙폭을 소폭 축소했다.
달러-엔이 장중 118엔대까지 밀린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처음이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걸프지역 10개국이 예멘의 시아파 후티 반군을 상대로 군사작전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안전통화인 엔화가 강세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전장 뉴욕대비 0.40엔 밀린 130.67엔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