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매도 속 하락…4.7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매도가 이어지며 하락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일 대비 4.70원 하락한 1,103.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전일 뉴욕 NDF 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이어가며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배당금 역송금 수요에 대한 경계로 하단도 단단해 달러화는 낙폭을 넓히지 않고 좁은 레인지를 유지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중인데 네고는 많지 않다. 역외가 매도에 나서면서 환율이 다소 눌렸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엔이나 유로-달러가 크게 움직이지 않는 한 현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보다 0.08엔 상승한 119.2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하락한 1.087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5.25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7.37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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