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00원 저점 인식에 상승…2,3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월말임에도 1,100원에서 저점 인식이 강화되며 소폭 상승한 채 움직였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2.30원 상승한 1,105.60원에 거래됐다.
아시아환시에서 유로-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아시아 통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수출업체 네고보다 결제 수요가 우위를 나타내 수급상 환율이 위쪽을 향하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1,100원에 대한 저점 인식으로 아래쪽에서도 매수가 많다"면서 "전반적으로 월말임에도 4월 초 배당 수요를 의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업체 네고가 적극적이지 않아 대기 물량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반등세도 강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보다 0.06엔 상승한 119.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7달러 하락한 1.086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7.25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7.90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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