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 지표 주시 속 강세
  • 일시 : 2015-03-30 21:36:36
  • <유럽환시> 달러, 美 지표 주시 속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30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경제 지표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이날 오후 1시20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71엔 오른 119.85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31엔 상승한 130.04엔을, 유로-달러는 0.0040달러 내린 1.084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과 일본, 유럽의 통화정책이 엇갈린 여파로 달러 상승세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에 발표되는 미국의 제조업과 고용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는 1일 나오는 미국의 3월 공급관리협회(ISM) 구매관리자지수(PMI)와 3일 발표되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및 실업률 등을 앞둔 경계감에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1일 공개되는 일본의 1분기 단칸 대형 제조업체 업황판단지수도 달러-엔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됐다.

    미즈호증권의 요시 켄지 외환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굵직한 경제 지표를 앞둔 까닭에 확고한 포지션을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독일 연방통계청은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월대비 0.5%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결과로 독일의 소비자 물가는 2개월 연속 상승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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