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강세 반영해 상승…2.50원↑
  • 일시 : 2015-03-31 09:26:57
  • <서환> 달러 강세 반영해 상승…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했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2.50원 상승한 1,107.4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과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지표 호조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고, 주택 관련지표도 개선세를 나타내며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됐다.

    달러-엔 환율이 다시 120엔대에 진입하고, 유로-달러가 하락하며 서울환시의 달러화도 상승 출발했지만, 장 초반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에 상승폭을 줄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고용지표 호조에 대한 기대와 주택지표 개선이 글로벌 달러 강세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화도 다시 저점을 높여가는 모습이지만 월말 네고 등을 고려하면 박스권 움직임 자체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상승한 120.0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하락한 1.083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2.1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8.35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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