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회계연도말 수출네고에도 상승
  • 일시 : 2015-03-31 16:20:33
  • <도쿄환시> 달러, 회계연도말 수출네고에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3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일본 수출업체들의 달러 송금에도 상승했다.

    이날 오후 4시1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04엔 오른 120.11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55달러 내린 1.0778달러를, 유로-엔은 0.59엔 하락한 129.49엔을 기록했다.

    회계연도 마지막 날을 맞아 수출업체들이 달러를 본국으로 송금하는 흐름이 나타났지만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지속해 달러-엔을 밀어올렸다.

    GMO의 우에다 마리토 외환 디렉터는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며 "달러에 대한 수요가 견고한 모습이다"고 평가했다.

    오는 3일 나오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것이란 전망도 달러 강세 재료가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미국의 3월 비농업 고용자 수가 24만8천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시장 예상에 부합한다면 미국의 비농업 고용은 13개월 연속으로 20만명을 상회하게 된다.

    스미토모미쓰이신탁은행의 리즈카 오사오 외환 트레이딩 헤드는 "투자자들이 당분간 달러를 내다 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은 미국 노동 시장의 회복세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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