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PMI 호조로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유로화는 1일 유럽 외환 시장에서 경제 지표 호조에 힘입어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이날 오후 1시25분(런던시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보다 0.0061달러 오른 1.0792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전장대비 0.39엔 상승한 129.29엔을, 달러-엔은 0.32엔 내린 119.80엔을 나타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를 지속해 유로를 밀어올렸다.
이날 마르키트는 유로존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2.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나온 예비치 51.9를 웃돈 수치로, 2월 확정치인 51.0을 넘어선 결과다.
이로써 유로존의 제조업 PMI는 21개월 연속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웃돌았다.
지난해 7월(51.8) 이후 51을 넘어서지 못하던 유로존의 제조업 PMI는 올해 3월 들어 52 위로 올라서게 됐다.
유로존 최대 경제국 독일의 3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52.8을 기록해 예비치 52.4에서 상향 조정됐고, 프랑스는 48.8로 예비치 48.2보다 상승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은 달러에 약세 압력을 가했다. 오는 3일 미 노동부는 3월 비농업부문 고용과 실업률을 발표한다.
한편, 영국의 3월 제조업 PMI는 54.5로 시장 예상치인 54.2를 웃돌았다. 이는 8개월래 최고치로 지난 2월의 54.0을 넘어선 결과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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