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고용 충격 회복 속 119.65엔 상승 전망
  • 일시 : 2015-04-07 09:13:07
  • 달러-엔, 美 고용 충격 회복 속 119.65엔 상승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19.65엔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일본계 은행의 한 선임 딜러는 "미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미국의 금리인상 예상시기가 연기됐음에도 달러-엔이 고용지표 발표 후 떨어진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며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달러-엔이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20.20엔까지 오르고선 이후 전개되는 미국 외환시장에서 120.20엔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일부 시장참가자들은 미국의 첫 금리인상 예상시기를 오는 12월로 예상하고 있지만, 대다수는 여전히 9월로 내다보고 있다"며 따라서 달러-엔에 대한 중장기 전망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오전 9시4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4엔 내린 119.49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15달러 오른 1.0937달러를, 유로-엔은 0.14엔 상승한 130.70엔을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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